전시 개요

국립광주박물관 특별전

왕이 사랑한 보물 - 독일 드레스덴박물관연합 명품전

전시소개

18세기 바로크 양식 예술품을 국내 최초로 소개!

국립광주박물관은 2017년 서울에서 성황리에 전시를 마치고 광주에서 한번 더   독일 드레스덴박물관연합과 함께 “王이 사랑한 보물-드레스덴박물관연합 명품전”을 개최합니다.

이번 전시에서는 드레스덴박물관연합의 18세기 독일 바로크 왕실 예술품 130건을 국내 최초로 소개합니다.

작센의 선제후이자 폴란드의 왕 ‘강건왕 아우구스투스(1670~1733)’가 수집한 작품들과 당대 최고의 장인을 동원하여 제작한 귀금속 공예품, 또 유럽 최초로 발명한 마이센 도자기와 중국, 일본의 수출도자기를 한 자리에 감상할 수 있습니다.
아울러 소장품이 본래 전시되는 장소인 드레스덴 궁전의 건축 일부를 재현한 구조물을 전시품과 함께 설치합니다. 마치 실제 유럽의 궁전 안을 거닐며 전시를 보는 것과 같은 특별한 경험을 얻을 수 있을 것입니다.

18세기 드레스덴 궁전의 시공간 안으로 들어가 유럽 바로크 예술의 정수를 만끽하는 시간이 되기를 바랍니다.

전시개요

  • 1전시명: 왕이 사랑한 보물 - 독일 드레스덴박물관연합 명품전
  • 2전시장소 : 국립광주박물관 기획전시실
  • 3전시일정
    2017. 12. 18(화) ~ 2018. 4. 8(일)
  • 4주최 : 국립중앙박물관, 국립광주박물관, 드레스덴박물관연합
    협력 : 국립박물관문화재단
    주관방송: KBC 광주방송
    협찬 : 대한항공, 우리카드
    후원 : 문화체육관광부, 광주광역시

특별강연 / 국립광주박물관 소강당

  • 12018.01.17(수) 14:00~16:00 : 18세기 독일과 이탈리아의 미술 교육 - 드레스덴박물관연합 소장품 중심으로 / 강연자 : 김정락(한국방송통신대학교)
  • 22018.02.21(수) 14:00~16:00 : 18세기 드레스덴 궁정 음악과 강건왕 아우구스투스 그리고 바흐 / 강연자 : 이가영(성신여자대학교)
  • 32018.03.07(수) 14:00~16:00 : 동아시아의 무역도자와 마이센 도자 - 유럽 경질 자기의 탄생 / 강연자 : 임진아(국립민속박물관)